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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 첫 단독 콘서트 쌀화환 기부

보컬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김진호의 팬들이 김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콘서트를 응원했다.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오늘’이란 제목으로 열린 김진호 콘서트에 배달된 김진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막내의 솔로 콘서트 완전 축하! 이치고이치에 김용준', '축 김진호 단독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 김진호'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140kg이 담겨 있었다.

김진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진호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김진호의 팬들은 지난 해 1월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SG워너비 'The Last Concert'에도 김진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김진호를 응원했었다. 김진호는 드리미 쌀화환 300kg을 아름다운 가게에 사랑의 쌀로 기부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진호가 솔로 선언한 후 처음으로 벌이는 콘서트로 김진호는 지난 2월 13일 발표한 첫 솔로음반 ‘오늘-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의 수록곡을 위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SG워너비 시절과는 또 다른 음악을 들려줬다. 김진호가 속한 SG워너비는 멤버 김용준, 이석훈의 군복무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