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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수 백지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길구봉구는 사진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형제인가요? 정말 노래 잘 부르게 생긴 듯” “힙합 가수 포스가 물씬” “뭔가 마음에 쏙 드는 비주얼” “백지영의 간택이라…. 실력을 기대해 봄” “내년 김범수를 이을 무한도전 F1 유망주” 등의 댓글을 남기는 등 주로 개성 있는 캐릭터에 대한 댓글을 남겼다.
오는 4월 1일 첫 싱글을 발표하는 길구봉구는 파격 비주얼과 폭풍 돌직구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강길구’ ‘이봉구’ 두 명으로 이루어진 싱어 듀오 ‘길구 봉구’는 이 둘의 본명에서 따온 팀 명으로 기계음에 의존하지 않는 가식적이지 않은 진정한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로 본명을 팀 명으로 사용했다.
아직 본인의 앨범을 한번도 내지 않은 신인이지만 ‘길구 봉구’는 이미 인순이, 백지영, 하동균, 김태우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잔뼈 굵은 실력파 신인.
보이스코리아의 날카로운 코치 백지영이 직접 같은 소속사로 올 것을 권유했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길구 봉구’는 공개한 캐릭터 역시 싱크로율 100%로 독특한 그 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파격 비주얼과 돌직구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울 ‘길구 봉구’의 첫 싱글은 오는 4월 1일 정오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