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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리, 솝베리 클렌징 라인 3종 출시

자연을 담은 순한 화장품 브랜드 씨트리(대표 함지영, www.sociebeaute.com)가 클렌징 전문 ‘솝베리 라인’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씨트리 솝베리 클렌징 샤벳 ▲씨트리 솝베리 립 앤 아이리무버 제품에 이어 출시된 것으로, ▲씨트리 솝베리 모이스트 클렌징워터 ▲씨트리 솝베리 퀵스텝 비비 클렌저 ▲씨트리 솝베리 딥클렌징폼 3종이다.

이번 출시된 ‘솝베리 라인’ 클렌징 제품 3종은 천연 세안제인 솝베리 추출물을 바탕으로 100% 천연성분만을 사용해, 미세한 거품으로 깔끔하고 건강한 클렌징을 돕는다. 솝베리는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대량 함유돼, 수 천 년간 아시아 및 고대 인디언들에 의해 천연 세정제로 쓰인 열매다. 또한, 알란토인과 알로에베라잎즙이 포함돼 피부 진정과 매끄러운 피부결 유지에 효과적이며, 세안 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솝베리 모이스트 클렌징워터’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터 타입 클렌저로,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피부 각질 유연화와 수분 공급에 뛰어난 파파야열매 추출물 및 목련나무껍질 추출물이 함유돼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잦은 클렌징으로 인한 과다 피지 제거와 수분 손실을 예방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따가움과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적당량을 덜어 얼굴을 마사지하고 미온수 및 티슈로 닦아내거나, 화장솜에 적셔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가격은 120ml 1만3천원.

‘솝베리 퀵스텝 비비클렌저’는 투명한 젤리처럼 매끄럽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피부 밀착력이 높은 BB크림, 선크림 등 잘 지워지지 않는 성분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지워주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 성분인 알로에성분과 마치현 추출물 함유로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충분히 마사지 한 후 티슈로 닦아 내면 된다. 딥클렌징폼 사용 전 단계에 사용하면 기존의 세안제로는 한번에 지울 수 없는 BB 크림 제품을 말끔하게 지워낼 수 있어, 한결 깨끗하고 꼼꼼한 세안이 가능하다. 가격은 120ml 1만9천원.

‘솝베리 딥클렌징폼’은 솝베리가 만든 풍성하고 미세한 자연거품으로 클렌징 후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분과 피부 노폐물을 완벽하게 씻어내 주는 세안제다. 미온수로 얼굴 전체를 적신 후, 물기가 남은 손바닥 위에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내 세안 하고 미온수로 여러 번 깨끗이 헹궈내면 된다.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나, 푸석하고 각질이 많은 피부, 수분이 부족한 피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한 피부에 적합하다. 가격은 120ml 1만5천원.

■ 제품 문의: 1899-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