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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새 미니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표한 임재욱은 동명의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으로 소리바다 4위, 싸이월드뮤직 7위, 벅스뮤직 7위, 멜론 10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감성보컬리스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 댄스,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후배가수들 사이에서 '포지션표 록발라드'의 건재함을 다시금 드러내며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다. "국내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음악과 목소리의 힘을 완전히 빼고 편안하게 대중에게 다가가는 데 중점을 두고 타이틀곡을 선택했다."는 임재욱의 선택이 통했다는 결과다.
임재욱의 6년만의 신곡 '봄에게 바라는 것'은 팝이 가미된 미디엄템포의 록 장르로 기존의 곡들보다는 빠르지만 더 포지션의 감성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을 얻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6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앞으로 무대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 곡 한 곡 모두 좋네요”, “역시 발라드는 포지션입니다”, "앨범수록곡 전곡이 명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재욱은 신곡 '봄에게 바라는 것'으로 각종 음악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