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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벨루가,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의 새로운 문화 리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주류 전문 기업 ㈜아영FBC에서 진행하는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BELUGA)가 VIP 마케팅을 펼치며 프리미엄 보드카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러시아 내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의 84%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벨루가는 지난 2월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프리미엄 보드카라는 새로운 유행을 선도, 타겟 소비자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며칠 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는 벨루가의 프라이빗 파티가 진행되었는데, 벨루가 설명회와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특히, 국내 최초의 보드카 푸드 페어링 (food Pairing)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보드카 푸드 페어링은 보드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날은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비어를 비롯한 다양한 최고급 해산물과 함께 제공되었다.

벨루가는 노블과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지며, 러시아 청정지역 지하 330m에서 끌어 올린 지하수와 러시아 평원에서 재배한 보리를 원료로 자연 발효 후 만든 증류주이다. 벨루가는 다른 보드카와 달리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고급스럽고 은은한 맛이 특징인데 노블은 30일 골드는 90일이라는 숙성 기간을 거친다. 또한 골드의 경우 각 병마다 고유 넘버가 부여되고 왁스로 밀봉하여 프리미엄을 더했다.

벨루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뿐 아니라 4050 세대들에게도 보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진정한 보드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급 보드카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벨루가 역시 이러한 트랜드와 타겟에 맞춰 마케팅 기획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VIP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보드카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베이스 주류로 알려진 보드카 경우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베이스 주류가 되기도 하지만 벨루가의 경우 몰트 위스키처럼 샷 형태로 즐기는 것이 좋다.” 고 팁을 전했다.

한편,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는 와인나라 직영점 및 주요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문의는 02-2175-0115로 하면 된다.

사진=벨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