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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석상 및 일상 패션이 여성들 사이 ‘워너비 패션’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ingct1217)를 통해 자신의 패션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응답한 것.
지난 23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키워드로 말하는 스타의 패션’이라는 주제로 소속 배우 이청아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자신의 패션에 관심을 가져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성심 성의껏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14 패션 트렌드인 ‘걸리쉬 스포티룩’을 이전부터 좋아했다는 그녀는 “평상시에도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편한 옷을 좋아하는데, 머리를 기르니 스포티한 옷차림에도 좀 더 여성스럽게 연출을 해야 어울리더라. 그래서 모자나 선그라스 등 기타 악세서리 등을 활용해서 스포티룩에 여성스러움을 더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 외에도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나는 패션 포인트를 하나하나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이청아는 자신의 패션 잇템으로 “끈이 있는 핸드백보다 자유로워 보이고, 때론 시크해 보이는 마법의 가방”과 “야외 활동이 있는 날, 어려 보이고 싶은 날, 화장을 하지 않은 날에 늘 저를 지켜주는 아이템”이라고 클러치와 캡 모자를 꼽으며 팬들에게 두 아이템에 대한 작은 TIP을 알려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그녀는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 살짝 부담이 되지만 앞으로 밖에 나설 때는 더 신경 쓰고, 즐겁게 옷을 입겠다”고 밝게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이청아의 패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이번 인터뷰는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