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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끝까지 간다>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집계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극장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이는 같은 날 개봉하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를 비롯 공포 스릴러 <오큘러스> 등의 작품을 제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9.58의 평점으로 이번 주 개봉 예정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끝까지 간다>는 김성훈 감독의 리얼한 연출, 이선균-조진웅의 강렬한 연기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예측불허 전개, 그리고 곳곳에 등장하는 빵 터지는 유머가 더해져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는 내용처럼 끝장나는 영화. 몰입도가 정말 높았고, 사건의 개연성이 적절하다. 주인공의 감정 표현도 좋았음” (네이버 so__), “오랜만에 제대로 재미있는 한국 영화” (네이버 rsda), “두 배우의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다. 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네이버 magi), “긴장감 넘치는 가운데 중간중간 들어간 웃음 코드가 좋았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극적 구성도 좋고, 결말도 좋고, 다 좋았다!” (네이버 mong),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재미있다. 웃기기도 하거니와 액션도, 긴장감도 마지막 장면까지 재미있다” (네이버 kreu), “최근 본 영화 중 최고!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게다가 코믹 요소가 적절하다. 2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네이버 choa), “재미있다. 서스펜스란 이런 것. 간만에 본 훌륭한 웰메이드 장르영화!” (다음 푸코), “시나리오, 연출, 연기 모두 굿! 제대로 관객들과 밀당하는 영화” (다음 미키짱)등 호평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 입소문 열풍으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끝까지 간다>는 개봉을 기점으로 극장가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자신이 실수로 저지른 교통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의 등장으로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면서 위기에 몰리게 되는 형사 ‘고건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절체절명의 형사 고건수가 펼치는 예측불허의 고군분투 스토리,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이선균, 조진웅의 새로운 변신과 환상적 연기 호흡으로 허를 찌르는 기발한 재미와 쫄깃한 긴장감을 전하는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5월 2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