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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을 챙기는 젠틀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心스틸러’에 등극한 그가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셀카를 통해 자신 평소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카페에 앉아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음악을 듣고 있으며,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듯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띈 모습이다.
또한 그는 시크한 블랙 셔츠를 입고 특유의 뽀얀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는가 하면, 맑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지그시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박민우는 편안한 옷차림의 일상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자체발광 우월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민우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