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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OST Part.4 ‘먼지처럼’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멜로디와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극 중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김지혁(강지환 분)의 삶과 맘을 보여주는 ‘먼지처럼’은 강렬함 속에 가슴을 울리는 감성까지 담아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먼지처럼’은 매 순간 뜨겁게 노래하는 가수 홍경민이 참여해 강지환의 마음을 대변했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수많은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재해석하면서도 진정성과 노래의 깊이를 담아내며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던 홍경민이 ‘먼지처럼’을 통해 짙은 남자의 향기를 들려준다.
OST의 관계자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남자의 뜨거움과 아픔, 절규 등이 하나의 곡에 응축되어 있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을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가슴을 울리는 남자의 향기가 담긴 ‘빅맨’ OST Part.4 ‘먼지처럼’은 오늘(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은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