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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75.8%의 점유율로 2014년 개봉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CGV 81.9%를 비롯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사이트에서도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올 여름 최고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드러냈다. 이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기록한 68.1%의 2014년 최고 예매율을 비롯 1월 개봉해 애니메이션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54.9%를 뛰어 넘는 수치로 여름 극장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거센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흥행 순항 중인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비롯 기존 상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정상에 오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0일(금) 오후 IMAX3D, 4DX 예매 오픈 이후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단 4일만에 올해 최고 예매율을 기록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본격적으로 각 예매사이트의 예매율이 집계되는 수요일, 개봉과 함께 한층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로봇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비롯 동서양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전작을 뛰어넘는 더욱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