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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회 방송만으로도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리얼 뷰티쇼 Storyon ‘미모원정대’에서 자타공인 임신여신으로 활약 중인 박탐희가 숨겨둔 미싱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5일 방송된 2회에서 박탐희는 자신만의 힐링 노하우를 공개, 3년째 참석하고 있는 미싱 모임을 선보였다. 현모양처로도 정평이 나있는 박탐희는 능숙하게 재봉틀을 다루는 모습으로 깜짝 놀랄만한 손재주를 과시했다.
박탐희는 치마를 안입는 조카를 위해 깜찍한 치마바지를 제작했으며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한 손길로 금새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사로잡은 의상을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박탐희는 원단 선택에서부터 디자인, 기능을 고려한 옷들을 만들어 아들은 물론 남편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홈메이드 옷을 선물한다고.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박탐희 손재주도 대박! 취미생활도 이기적이네!”, “디자인부터 미싱까지 디자이너 뺨치는 듯!”, “박탐희같은 현모양처가 되고 싶네요!”, “이 언니, 대체 매력의 끝이 어디인가요?”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탐희가 출연중인 리얼 뷰티쇼 ‘미모원정대’는 여자연예인으로 살면서 처절하리만큼 치밀한 자기관리 노하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낮/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