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산업/KEB하나/국민은행 등)은 2015년 12월 29일 개최한 동아원(주) 및 한국제분(주)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2015년 12월 21일자로 동사가 신청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워크아웃)의 개시를 의결하였다. 단, 금번 워크아웃은회사채 등 비협약채권자의 동참을 전제로 한 조건부 워크아웃이며, 회사는 실사기간 중 외부 투자유치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1차 채권단 협의회 의결 결과 안내
-개최일시(장소) : '15. 12. 29. 15시 (산업은행 회의실)
-안 건 : 워크아웃 개시 및 외부 투자유치 추진 등
-의결결과 : 가결
채권금융기관은 동아원 19개 기관, 한국제분 12개 기관이 참여했고, 가결요건으로는 채권금융기관 의결권의 75% 이상 찬성시 가결된다.
*진행 경과 및 향후 일정
ㆍ'15.12.21 동아원(주) 및 한국제분(주) 주채권은행(산은) 앞 워크아웃 신청
ㆍ'15.12.29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동아원(주) 및 한국제분(주) 워크아웃 개시 결정
ㆍ투자유치 및 외부회계법인 실사 등을 거쳐 정상화 방안 마련 (약 3~4개월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