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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New Start 산금채" 개인 매출로 산업자금 1조원 달성

KDB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창립 62주년 기념 신상품인 "New Start 산금채"가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하였다고 22일 밝혔다.

"New Start 산금채"는 3월 24일 출시일 이후 약 4주만에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산업은행 대표상품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산금채(산업금융채권)의 개인 가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New Start 산금채"에 가입하는 고객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정기예금보다 유리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DB 산업은행 관계자는 "'New Start 산금채'가 시중의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하여 국가 미래신성장산업 지원 등 대한민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