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라템·오에스티, 올 가을 트렌드 컬러 활용한 패션 액세서리 출시



▲라템 '클래식 레더 시계'
▲라템 '클래식 레더 시계'

이랜드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올 해 트렌트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엑세서리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랜드가 전개하는 엑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LATEM)과 시계∙주얼리 브랜드 O.S.T(오에스티)에서는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에서 선정한 2016 FW 트렌드 컬러인 오로라레드(Aurora Red)와 웜토프(Warm Taupe), 샤크스킨(Sharkskin) 등을 활용한 시계와 쥬얼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전했다.

국내 최초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에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느낌의 가죽 시계를 선보였다.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룩에도 제격인 라템 클래식 레더 시계는 오로라레드, 샤크스킨, 브라운,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2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 시계 주얼리 브랜드 O.S.T.는 서정적인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담은 Fall in Romance 컬렉션 상품 라인을 출시했다.

코스모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 가죽시계 4종이 2만9900원, 코스모스 모티브의 귀고리, 목걸이, 반지가 각 1만9900원이며 심플한 디자인에 가드링이 레이어드 된 커플링은 일체형과 분리형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3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액세서리와 주얼리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소재, 스타일, 색상 등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부담 없이 선호에 따라 아이템을 골라 가을 패션을 완성하는 재미까지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