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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젊은이들이 바라는 캐주얼 파티' 주제 영상 공개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가 '올 겨울 젊은이들이 바라는 캐주얼 파티'를 주제로 바이럴 영상을 제작, 온라인 채널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방영되는 카스 라이트 영상은 올 겨울 내가 바라는 캐주얼 파티라는 주제로 서울 시내 거리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뒤 카스 라이트 모델 서강준이 이들의 희망사항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건대, 강남역, 이태원, 홍대 부근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누구와, 어디에서, 어떤 안주와 함께 어떤 자세로, 어떻게 카스 라이트를 즐기고 싶은지에 대해 이색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이 나온 의견,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모은 다음 카스 라이트 모델 서강준이 룰렛 추첨을 통해 미션을 선정, 그대로 수행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에는 카스 라이트 모델 서강준이 혹시나 속옷만 입고 파티를 열자는 아이디어가 선정될까 당황하고 걱정하는 모습도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 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카스 라이트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격식 없이 즐기는 캐주얼 파티에 제격"이라며 "젊은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캐주얼 맥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라이트의 올 겨울 내가 바라는 캐주얼 파티 영상은 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과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라이트는 일반 맥주보다 열량이 33%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시켜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 고발효 공법을 통해 만들어져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