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의 두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의 댓글은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옥소리가 박철과 이혼 후 이탈리아 셰프 A씨와 재혼해 대만으로 갔다가 얼마 후 이혼했으며 A씨는 지난해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014년 옥소리는 국내의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었다.
당시 방송에서 옥소리는 "기나긴 이혼소송으로 지쳐있을 때 남편이 많이 다독여줬다"며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모습에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옥소리보다 6살 연하인 이탈리아 셰프 A씨가 현재 옥소리와 사이에서 얻은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옥소리의 두번째 이혼 소식에 달린 지나친 댓글에 네티즌들은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엄마도 누나도 동생도 없는거야 대체 왜 저러는 거야?','다들 함부로 말하시네' 등 반응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