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에 홍성흔과 아내 김정임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의 딸 홍화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모델 출신 김정임은 후포리로 부부여행을 떠나 결혼 17년차임이 믿기지 않는 달달함을 선보였다.
앞서 야구선수 황재균은 홍성흔과 김정임의 딸 홍화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사진에 황재균은 "#오늘의연애#홍화리#왕십리#cgv#시사회 화리가 아주 반갑게 인사를 ㅋㅋ" 이라는 글을 올렸다.
홍화리는 지난 2014년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데뷔해 KBS 드라마 '블러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연기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는 문채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며 '오늘의 연애' 개봉 직후에는 홍성흔과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