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방한 첫날 청와대 국빈만찬에서 공연한 가수 박효신의 만찬 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7일 스타일리스트 임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영빈관 간다는 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 바지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한 박효신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오후 9시 박효신은 도널드 양국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청와대 만찬 행사 공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야생화’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