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설날을 맞아 2월 1일부터 이틀간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 휴게소(서울 방향)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 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 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