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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객 시승 행사 이달 5일간 진행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8월 개최한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9일 전했다.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출시 모델은 물론, 모델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시승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10·11·17·18·25일 등 총 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랜드로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럭셔리 콤팩트 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 프리미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등 랜드로버의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다.

재규어는 지난 6월 국내 출시한 콤팩트 SUV E-PACE 디젤 모델, 퍼포먼스 SUV 뉴 F-PACE, 스포츠카 뉴 F-TYPE, 플래그십 세단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XE 등이 마련된다. 특히, I-PACE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이 차량은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가족 단위의 방문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색칠놀이 부터 OX 퀴즈 프로그램, 부모님을 위한 핸드 마사지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승 행사 당일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60만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