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 상품(PB) ‘플럭스’ 가전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럭스는 지난 21일 발표된 1인·2인 가구용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목표로 냉장고에 히든 핸들과 LED 조명을 장착하기도 했다.
플럭스 판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됐으며, 첫 방송에서는 330L 냉장고가 소개된다.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PB 브랜드 '플럭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PB 브랜드 '플럭스' [롯데하이마트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906/pb.jpg?w=600)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PB 브랜드 '플럭스' [롯데하이마트 제공]
이후 다음 달 말까지 43형 이동형 QLED TV와 1.46kg 초경량 스테이션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플럭스 제품은 기존 가전의 무상 A/S 기간보다 더 긴 최대 5년의 A/S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박병용 PB해외소싱부문장은 "상품 기획과 소싱 단계에서 롯데홈쇼핑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PB 상품 판매를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