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해명 나선 타투논란…원인은
DJ 겸 래퍼 퀸와사비(김소희)가 타투 논란과 관련한 해명에 나선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3일 퀸와사비는 래퍼 겸 타투이스트인 케리건 메이와의 논란과 관련, 케리건 메이가 자신에게 타투 이후 관리법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로 인해 생긴 염증 및 치료에 대한 비용을 청구했으며, 공갈협박은 없었다고 했다.
이번 논란의 시작은 케리건 메이 측이 퀸와사비에 타투 시술 이후 주의사항을 카톡으로 보내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 타투는 1992년 눈썹미용 문신이 의료행위로 판정된 이후, 의료법에 의해 유사의료행위로 분류되기 때문에 의사 이외에는 시술 자체가 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