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과 주방까지 공기 청정을 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 면적과 성능 대폭 강화하고 인공지능·음성안내 기능을 갖췄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은 99.9% 없애준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적용했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사용자가 이 제품을 인공지능 오토모드로 사용시 오토 모드보다 더 많은 청정 효과를 볼수 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이달 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