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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한 효성에프엠에스 강인식 대표

전자금융 전문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강인식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해 12월부터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 대표는 애경화학 표경원 대표이사로부터 지명을 받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효성에프엠에스에서 후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협회 소속 박현경 프로, 임희정 프로를 추천했다.

강 대표는 “"안전한 교통 및 생활 환경이 조성 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성에프엠에스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전자금융 전문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효성 정보통신 분야의 금융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지급결제대행과 전자고지결제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민간기업 최초로 은행 계좌·카드·휴대 전화로 자동이체 및 결제를 통해 자금수납이 가능한 CMS(Cash Management Service: 자금관리서비스)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 대상으로 효성CMS를 제공하고 있다. 3만1000개 고객사와 400만 명의 납부 회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대량 현금거래에도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 환경에 따른 CMS를 제안해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사업에 필요한 금융&비즈니스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