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아프리카 전역과 주요 식량 작물 수확량과 분포에 심각한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우리가 먹는 식량의 거의 절반은 쌀, 밀, 옥수수 이 세 가지 종에서 나온다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몇 가지 주요 작물에 대한 의존도를 감안할 때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21일(현지 시각) BBC는 보도했다.
로얄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s)의 연구원 제임스 보렐(James Borrell) 박사는 최근 내놓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식량 종자를 다양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에티오피아의 주식인 엔셋(Enset)이 기후 변화에 직면한 새로운 슈퍼푸드이자 대체 작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엔셋(Enset)은 가짜 바나나(Fake Banana)라고 불리는데 멀리서 보면 바나나처럼 생겼다. 이 식물은 주로 죽과 빵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식물로 에티오피아 남부, 서남부 지방에 주로 자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