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간 행복한 문화 나눔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축
-유라시아평화원정대 2기 성공리에 대장정을 마쳐
-향기촌 사업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집단 귀촌마을 건설
-바른댓글실천연대와 사색의향기 하나로 행복한 문화나눔 세상 펼칠 것
현대는 문화의 시대이다. 문화는 사회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사람들 간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도모한다. 문화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범 김구 선생은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행복한 문화나눔'은 중요하다. '행복한 문화나눔'이란 사람들 간에 긍정적인 가치와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자원봉사, 지역사회 참여, 문화교류, 긍정적인 에너지 전파 등으로 사회적인 연결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여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문화가 형성된다.
지난 20여 년간 행복한 문화 나눔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분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색의향기 이영준 이사장이다.
이영준 이사장은 지난 2004년 비영리단체인 ‘사색의향기문화원’을 창립하여 인문학에 바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 문화 나눔 단체로서 실천 활동을 통해 축적된 공유 가치를 사회 전반에 전파하고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행복한 문화 나눔을 통해 선진적이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나아가서는 국민의 정서와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사색의향기는 20년간 문화 나눔을 통해 비영리적, 비정치적, 비종교적인 운영원칙으로 행복한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 유일한 단체이다.
사색의향기란 명칭은 ‘사색을 통해 문화의 향기를 피워 올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색의향기 사이트 주소는 ‘culture(문화)’와 ‘happy(행복한)’를 합친 ‘culppy’다. ‘행복한 문화’를 뜻한다. 사색을 통해서 아날로그적 감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행복 바이러스를 퍼지게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색의향기는 2023년 10월 현재, 약 174만 명의 온라인회원과 행복 문화나눔 공동체 임무를 수행하는 전국지부 252개를 운영하고 있다.
사색의향기 메일 보내기, 좋은 책 이벤트, 문화예술 공연 이벤트, 작가회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지도 및 운영으로 행복한 문화 나눔을 펼치고 있다.
사색의향기의 2023년 주요 활동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해 9월 23일까지 진행된 유라시아평화원정대 2기가 성공리에 대장정을 마쳤다. 2022년 유라시아 평화원정대 1기에 이어 두 해 연속으로 장장 139일 41,000km 원정을 무사히 마무리하면서 유라시아 민간사절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유라시아평화 원정대는 유라시아 대륙 동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여 유라시아 대륙 서단 포르투칼 호카곳을 돌아 튀르키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거쳐 다시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오는 약 41,000km를 자동차로 횡단하는 것으로 유라시아 28개국, 100여 개 도시를 탐방하는 대장정이다.
유라시아 대륙 곳곳을 탐방하면서 한국의 민간 외교사절로서 유라시아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세계 주요 도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 정립 및 글로벌 리더 육성, 문화나눔 운동의 세계화를 통해 새로운 한류문화 창달 및 전파, 향후 청소년 여행 인문학 학교 설립과 연계하여 한국의 청소년에게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3일간 해남 땅끝마을에서 여의도까지 총 600km 를 도보로 걷는 '위대한여정 코리안드림 대행진'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행사를 통해 주관단체, 참여단체, 지역 단체 및 개별참가자들이 직접 걸으면서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경험을 나누는 시민 차원의 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미술품 수장고 및 갤러리로 운영될 '컬피뮤지엄 개관을 계기로 사색의 향기가 수년간 준비해왔던 아트갤러리 상설 마켓을 담당할 ‘아트리안’ 또한 지난 10일 신규 법인 등록을 마치고 '온·오프 생활 미술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 아트리안 사업은 상설아트갤러리 플랫폼 사업으로 기존 엘리트 중심 상설 미술시장과 병행할 생활미술 시장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일종의 타임캡슐 사업인 소망우체국 사업도 곧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망우체국 사업은 ‘기억과 가치를 미래에 전달하는 소망우체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미래의 자신 혹은 지인에게 오늘의 기억과 가치를 보존하고, 행복을 미래에 배달하는 배달서비스로 기념품 보관, 기념일 선물, 행사대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농상생 기획마을 향기촌 사업 역시 주택 건축, 환경 조성 등 과제들이 지속적으로 수행되면서 명품 마을로서의 모습을 차근차근 갖추어 가고 있다.
향기촌 사업은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집단 귀촌마을을 건설하는 것이다. 향기촌 사업은 도시의 고비용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과 함께 마을 구성원들이 취미활동, 개개인의 역량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 생산과 소비 활동으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한편, 지난 12월 11일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꽃피우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설립되어 방송통신위원회에 민간단체 등록을 마치고 활동을 해왔던 바른댓글실천연대(이하 바실련)가 사색의향기와 하나가 됐다.
설립 이후 바실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을 펼치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했고, 일선 교육현장을 찾아가 선생님, 학부형들과 소통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을 순회하는 수십 차례의 대국민 캠페인과 관련 잡지 '아름다운 댓글문화'도 발간했다.
이영준 이사장은 “사색의향기는 매일 ‘좋은 글을 회원에게 보내는 향기 메일’에서 시작됐다. 이런 맥락에서 바른 댓글을 실천하는 운동 또한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한 문화 나눔의 일환이다. 사색의향기라는 문화나눔 빅텐트(Big Tent)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제 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문화로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이영준 이사장 소개
• 사색의향기문화원 & (사)사색의향기 이사장
• 행복한 문화나눔 공동체 사색의향기 - 설립자
• 태안사랑(태안기름유출사고 125만 자원봉사자 정신사랑) 사무총장 역임
• 소아암 돕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수 사회참여운동 주도 실행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도농상생마을 공동체 향기촌 사업총괄
• 유라시아 평화원정대, 아트리안 사업 진행
• 저서: 향기는 100년 행복기획서, 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