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 테크놀로지스는 18일(현지 시각) 공식 위챗 계정에서 성명을 통해 메이트 70 스마트폰 모델의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별도의 성명에서 이달 26일에는 최신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메이트 브랜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요일에 회사의 온라인 스토어는 사용자가 보증금 없이도 메이트 70과 두 가지 프로 버전을 예약 할 수 있도록 시작했다. 웹 사이트는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화웨이는 지난해 국내 생산 반도체를 탑재한 메이트 60 휴대폰으로 5G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