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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민규 영입…공격진 강화

프로축구 대전이 주민규를 영입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하나시티즌은 두 차례나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던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34)를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대전 주민규
▲ 대전 주민규 영입 [연합뉴스 제공]

주민규는 2020년 8골을 터트려 제주의 1부 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고, 2021년 34경기에서 22골 1도움으로 생애 첫 K리그1 득점왕의 기쁨을 맛봤다. 2023년에는 울산으로 이적해 36경기에서 17골을 폭발하며 생애 두 번째 K리그1 득점왕을 따냈다.

30대에 접어들며 농익은 득점 감각을 발휘한 주민규는 지난해 3월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을 당시 33세 333일의 역대 한국 축구 최고령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맛봤다.

더불어 주민규는 지난해 3월 21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33세 343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