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IOC 사퇴를 표명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 도전이 좌절된 이기흥 회장은 체육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동시에 내려놨다.

▲ 이기흥 IOC 사퇴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에 따라 다음 달 27일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이 회장은 '조기 사퇴' 절차를 밟게 됐다. 이 회장은 또 같은 날까지 임기인 IOC 위원직에서도 물러나기로 했다.
그는 '스포츠 대통령'으로 8년 임기와 IOC 위원 5년 임기를 뒤로 하고 일상인의 삶으로 돌아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