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최가온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가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4-20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8.75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 최가온 은메달 [연합뉴스 제공]
2023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은 지난달 스위스 월드컵 동메달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지난해 1월 스위스 월드컵 때 허리를 크게 다쳐 현지에서 수술받았고, 약 1년 정도 재활을 거쳐 올해 1월 스위스 월드컵을 통해 복귀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스로 한계를 또 한 번 뛰어넘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