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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란 은퇴식 9일 개최

여자 프로배구 김해란의 은퇴식이 열린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V리그를 대표하는 리베로 김해란의 은퇴식을 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전이 끝난 뒤 개최한다.

김해란
▲ 김해란 은퇴식 [연합뉴스 제공]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프로 무대에 입성한 김해란은 19시즌 동안 활약해 여자배구 역대 최고 수비수로 활약했다. 또한 국가대표 리베로로서 한국 여자배구 위상을 높였다.

김해란은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2017-2018시즌부터는 팀 수비를 책임져 2018-2019시즌 팀의 네 번째 우승을 견인했다.

그는 2009-2010시즌 여자부 최초로 리시브와 디그를 합산한 수치인 수비 5000개를 달성했고, 2015-2016시즌에는 역대 첫 수비 1만개를 채웠다. 2023-2024시즌까지 통산 수비 1만6118개를 남긴 김해란은 그 시즌이 끝나고 유니폼을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