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일렉스 코리아] 대한전선, 첨단 케이블 라인업 공개

대한전선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일렉스 코리아’에 참가해 미래 먹거리인 전략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렉스 코리아는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 등이 주관한다.

올해 슬로건은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AI와 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산업’이 채택된 바 있다.

먼저 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시회에서 해상풍력 솔루션과 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송전망 교체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해상풍력 솔루션 파트에는 해저케이블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팔로스 모형을 전시하고, 해저케이블 1공장 및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 현황을 공유했다.

일렉스 코리아 대한전선 부스 [대한전선 제공]
일렉스 코리아 대한전선 부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공장 증축을 통해 전체 밸류 체인을 구축할 수 있는 ‘턴키’ 역량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미래 전력망으로 평가받는 HVDC 케이블 시스템도 대거 전시했다.

대한전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뿐만 아니라 525kV 규격의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과 320kV 케이블 등 다양한 모델이 등장했다.

이 외에도 노후 송전망 교체 솔루션인 Triplex 케이블, 방향전환포설장치 등과 친환경 전자식 변성기 내장형 스페이서, 345kV급 컴팩트 케이블, 500kV급 탄소섬유강화 경량 가공선 등 연구개발 성과도 함께 전시해 기술 역량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의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