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전국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 광주에 있는 주민센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을 할 수 있다. 앞서 행안부는 작년 12월27일 세종 등을 시작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 모바일 주민등록증 [연합뉴스 제공]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이다.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주민센터 방문 및 신원확인, 생체인증, 스마트폰에 IC 주민등록증(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 접촉 등을 거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통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2가지가 있으며 발급 전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앱'을 설치해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방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데 1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주소 등록상 주소지 관할 기초 지자체의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정부24)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