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중국 친환경 자동차에 723억 달러 규모 세금 감면
중국은 21일(현지 시각) 향후 4년간 전기 자동차(EV) 및 기타 친환경 자동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5,200억 위안(723억 달러·약 93조 4549억 원) 규모의 세금 감면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다. 이 패키지는 앞서 정부가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널리 예상됐던 것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의 판매 둔화로 인해 연초의 활기찬 출발 이후 모멘텀을 잃고 있는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소프트뱅크, AI 활약에 투자 공세로 전환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 손 마사요시 회장은 세계 최대의 기술 투자 회사가 곧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하며 수년간의 스타트업 투자 휴면기를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이는 높은 금리로 인해 유동성이 줄어들고 벤처 캐피탈 펀드의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있는 기업의 가치마저 무너지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평가했다.

GM, 오하이오 디젤 엔진 공장에 9억2천만 달러 투자
제너럴 모터스(GM)는 20일(현지 시각) 오하이오주 디젤 엔진 공장에 미래 내연기관(ICE) 대형 트럭 파워트레인 제품 생산을 위해 9억 2,000만 달러(약 1조 1888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은 지난 6월 전기 자동차를 위해 2035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엔진 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차세대 ICE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총 32억 달러(4조 1356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시스코, 브로드컴·마벨과 경쟁 위해 새 AI 네트워킹 칩 출시
시스코 시스템즈는 20일(현지 시각) 브로드컴및 마벨 테크놀로지의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AI 슈퍼컴퓨터용 네트워킹 칩을 출시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시스코는 컴퓨터, 노트북, 라우터, 서버, 프린터와 같은 장치를 로컬 영역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이더넷 스위치를 포함한 네트워킹 장비의 주요 공급업체다.

인도, 27억 달러 규모의 마이크론 칩 테스트 공장 허가
인도 내각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미국 칩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27억 달러(약 3조 4878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공장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스텔란티스·폭스콘, 車반도체 합작투자사 설립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와 아이폰 조립업체 폭스콘은 2026년부터 자동차 산업용 반도체를 설계하고 판매하기 위해 50 대 50으로 합작 투자사를 설립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성명에서 실리콘오토(SiliconAuto)라는 합작투자사는 새로운 'STLA 브레인' 전자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포함한 스텔란티스를 폭스콘과 다른 고객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CATL, 볼리비아에 14억 달러 규모 리튬 투자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이 이끄는 중국 컨소시엄은 볼리비아에 14억 달러(1조 7938억원)를 투자해 리튬 추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는 배터리 소재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가세하는 것이라고 2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폴스타, 中 지리자동차와 소프트웨어 합작회사 설립
폴스타 오토모티브 홀딩 유케이(Polestar Automotive Holding UK Plc)은 중국의 디지털 기능에 발맞추기 위해 모기업인 저장성 지리 홀딩 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 Co.)이 소유한 기술 기업 싱지 메이즈(Xingji Meizu)와 2억 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라고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인텔, 독일 칩공장에 330억 달러 대규모 투자
인텔은 유럽 내 확장 추진의 일환으로 마그데부르크에 두 개의 칩 제조 공장을 개발하는 데 300억 유로(330억 달러·42조 3654억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이며, 올라프 숄츠 총리는 19일(현지 시각) 독일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로 환영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JD 매출 中 618 축제 효과에 양상치 상회
중국 경제 재개 이후 첫 번째 주요 쇼핑 행사에서 징둥(JD.com)의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증권사들은 밝혔다고 1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시티(Citi) 애널리스트의 고객 노트에 따르면 징둥은 5월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된 618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출이 6~8% 증가했다.

골드만삭스, 중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5%대로 하향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더디게 시행되면서 경제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당국이 성장세를 강화하기 위해 어디까지 부양책을 펼칠지에 대한 논쟁에 불이 붙고 있다고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그룹은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5.4%로 낮추면서 인구 감소, 부채 수준 상승, 시진핑 주석의 부동산 투기 억제 요구로 인해 중국이 더 큰 제약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즉 당국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인프라와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늘렸던 이전 경기 침체기에 비해 경기 부양책의 범위가 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 회장, "미국, 중국 전기차와 경쟁 준비 안 돼"
포드 자동차의 빌 포드 회장은 미국이 전기 자동차 생산에서 중국과 경쟁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어 빌 회장은 CNN의 파레드 자카리아 GPS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전기차는 매우 빠르게 발전했고 대규모로 개발돼 이제 수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빌 회장은 "중국 전기차가 미국 시장에 있지 않지만 언젠가는 여기에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 이스라엘 공장에 250억 달러 투자
미국 칩 제조업체 인텔이 이스라엘의 새 공장에 250억 달러(32조 27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인텔의 이번 투자는 이스라엘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투자라고 말했다.

아도비, AI 기반 분기별 실적 및 전망치 최고치 경신
아도비(Adobe)의 실적이 15일(현지 시각)가 생성 인공 지능 (AI) 통합으로 수요를 늘리려는 노력이 성과를 거두면서 분기별 결과 및 예측에 대한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능가했다고 16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아도비 주가는 이날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5% 이상 상승했다.

인텔, 독일 칩 공장에 110억 달러 보조금 지급
인텔은 독일 정부로터 독일 동부 지역의 칩 제조 단지에 대해 약 110 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16일(현지 시각)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인텔은 앞서 68억 유로(72억 달러)의 정부 지원을 받아 마그데부르크에 건설하기로 합의했던 공장의 착공을 경제 역풍으로 인해 작년 말 연기했으며 더 많은 자금을 요청해 왔다. 또 독일은 현재 협상의 일환으로 약 100억 유로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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