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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김수현, 수지 버리고 ‘은정’ 선택한 사연은?

열혈 순수 청년의 대명사 삼동 김수현이 고혜미를 버리고 윤백희를 선택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고혜미(miss a 수지)만을 바라보는 열혈 순수 청년 삼동 역의 김수현이 고혜미가 아닌 극중 라이벌 윤백희(티아라 은정)와의 달콤한 커플장면을 연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프리스의 새 캠페인인 드림 프로젝트 뮤직드라마가 그것.

수현과 은정은 지난 13일 공개된 스프리스의 새 캠페인인 드림 프로젝트 뮤직 드라마에서 멋진 댄서를 꿈꾸는 연습생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 속에서 수현은 은정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개인기와 춤을 선보였으며 은정을 위하여 더 큰 꿈을 꾸게 되는 역할로 기존 드림하이와는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선보인다.

스프리스는 수현과 은정을 차세대 스타로 선택, 11년도 새 모델로 발탁하였다. 이들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인 뮤직 드라마 “드림 프로젝트”에서 수현과 은정은 멋진 춤과 노래실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스프리스는 작년에도 2PM과 함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고 스프리스 자체 음원 CRAZY 4 S를 공개하며 조회수 000건, 다운로드 00건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김수현과 은정은 춤과 함께 새롭게 편곡한 CRAZY 4 S를 직접 불러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김수현은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보여준 가수 출신 연기자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이번 스프리스 캠페인에서도 뽐내며 차세대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은정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은 물론 스탭들에게 자신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뮤직 드라마 “드림 프로젝트”는 3분 정도의 뮤직 드라마 형태로 수현과 은정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과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들이 부른 음원 역시 곧 공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이번 뮤직 드라마에서 수현과 은정은 기대이상의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서로 열정적으로 대하는 태도와 감각적인 매너까지 멋진 커플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특히 수현과 은정의 춤과 노래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능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뮤직드라마 타이틀인 드림 프로젝트는 곧 공개할 청소년 지원 멘토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인 만큼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