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에서 다음주 추천종목으로 한화와 KT&G, 셀트리온을 꼽았다.
한화는 대우조선해양의 인수 무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 및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시3분 현재 한화는 전일 대비 5.29% 상승 중이다.
KT&G는 중동과 러시아 등에서의 매출 호조로 수출 부문이 전년대비 약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회사 한국인 삼공사의 실적 개선세도 긍정적이다.
KT&G는 -2.52%로 하락세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조기 허용 기대감 및 세계 3위 규모의 다국적제약사와 장기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0.47%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