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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오드카운티'의 1순위 청약이 지난 4일 마감됐다.
동광 종합토건은 광교신도시 '오드카운티'가 지역 1순위 청약에서 196세대에 2,760명이 청약하여 평균 14대1 의 경쟁률을 기록 했으며, B, C TYPE의 경우 19.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광교 오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당일 8,000여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방문했고, 오픈한지 일주일 동안 50,000여 명이 모델하우스로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광종합토건은 광교신도시 A8블록에서 149㎡형 단일 유형으로 668가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오드 카운티'다. 현재 분당주택 전시관 2층에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5일 수도권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으며 오는 8일 2순위, 9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광종합토건 관계자는 "광교의 중심입지에서 타 단지와 차별화된 평면설계 및 내부마감재, 거품을 뺀 분양가 등으로 순위내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전화 ☎1577-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