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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몸짱 스타 된 사연 “일부러 찌웠다가 30kg 감량”

탤런트 이훈이 110kg에서 30kg을 감량하며 몸짱으로 태어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훈은 110kg 대의 거구가 됐을 때 모습과 78kg으로 살을 뺀 모습을 공개했다.

헬스장 개업을 한 이훈은 탤런트 조민기의 제안으로 체중을 불렸다가 빼는 4개월의 과정을 담은 책을 냈다.

이훈이 "책을 내려고 일부러 살을 찌웠다"라고 고백하자, MC 유재석은 "주위에서 책을 내는지도 모르고 '헬스 클럽이 망했다더라', '가정이 편치 않나보다'라고 수근거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