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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동료들이 뽑은 피부미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소녀시대 리얼 휴식 버라이어티 '뷰티엔다이어리 시즌2' 두번째 에피소드 '소녀시대 감독되다' 편이 공개, 소녀시대는 촬영 당시 '미스 촉촉 선발대회'를 진행해 윤아를 피부미인으로 뽑았다.
제비 뽑기를 통해 감독이 된 태연, 촬영 감독 수영, 조감독 써니를 제외하고 모두 다 출전한 '미스 촉촉 선발 대회'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닉네임을 만들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소녀들의 개성과 재치를 드러냈다고.
특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태연의 구박을 받는 'Miss 가루 유리', 촬영장에서 방구풍선을 이용해 큰 재미를 준 'Miss 모시깽이 효연',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하다고 자랑하는 'Miss 뷰티융 윤아'와 'Miss 촉촉현 서현' 등 소녀시대의 넘치는 장난끼와 개그본능이 영상에서 드러났다는 평이다.
또 특히 항상 뷰티엔과 함께해서 피부가 촉촉하다고 자랑을 한 윤아와 서현은 수영의 카메라 클로즈업에도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상태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8월 28일 예고편을 공개한 '뷰티엔다이어리 시즌 2'는 앞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소녀시대와 가장 닮은 강아지는 누구?'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미에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