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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중독자로 유명한 조슬린 윌덴스타인(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또 다시 '고양이' 성형 수술 의혹을 받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조슬린이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얼굴로 다시 나타났다"며 고양이처럼 보이는 성형을 또 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조슬린 윌덴스타인은 그동안 200만 파운드(약 40억원) 이상의 돈을 들여 성형을 거듭했으며, 성형을 거듭할 수록 변형되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고 있다.
조슬린은 21살 때 프랑스 출신의 억만장자 알렉 윌덴스테인과 결혼해 아들까지 두었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고양이를 닮아 그 사랑을 유지하고자 성형에 집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슬린은 미국 LA에서 새 애인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메일은 차 안에서 윌덴스타인에게 다정하게 키스한 로이드에 대해 '용감한 남자'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