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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세바퀴'에서 고품격 입담을 과시한다.
이경실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최근 녹화에 참여해 "김희애와 식사도 여러 번 했었고, 같은 미용실에 다녀 친하다"며 김희애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이휘재는 김희애와 통화하며 "어떻게 그렇게 계속 아름다울 수 있냐"고 물었고, 김희애는 쑥스러운 듯 크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희애는 "항상 세바퀴를 즐겨 보고 있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다짜고짜 스피드'퀴즈에서 남상미, 주현미, 유진, 장혁, 탤런트 김성수가 목소리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희애의 목소리가 출연(?)하는 MBC '세바퀴'는 1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