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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과 조혜련이 뜻하지 않은 입맞춤(?)으로 얼굴을 붉혔다.
신정환과 조혜련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노다지' 인천편 녹화에서 차이나타운 주민들과 함께 민속게임인 꼬리잡기를 진행했다.
꼬리잡기 대표로 앞에서 출연자들을 지휘하게 된 신정환과 조혜련은 게임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서로 본의 아니게 입을 맞추는 불상사를 겪게 됐다.
이에 조혜련과 신정환 모두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며 당황했지만, 주위 출연자들은 대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신정환 조혜련의 깜짝 사고(?)는 4일 오후 6시 25분 MBC 한가위특집 '일요일 일요일 밤에- 노다지' 인천 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