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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남편 위 모씨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장신영 부부는 5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한 상태로, 2007년 태어난 세 살짜리 아들이 있다.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기로 합의했다.
이에 남편 위 모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 "아프지 말고 자라거라. 이쁜 내 분신. 아빠가 행복하게 해줄께"라고 글을 적어놓으며 부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신영 부부는 지난 2006년 11월 결혼해 결혼 5개월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3년 만에 성격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