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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모델 주수나 포옹베개 ‘사회적 이슈’

홍콩 모델 주수나(周秀娜)의 포옹베개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사진집 '키시 크리시'(kissy Chrissie)로 큰 인기를 끌었던 주수나는 최근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포옹베개'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사람 크기만한 이 포옹베개에는 주수나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 프린트 돼있으며,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편, 주수나는 섹시한 외모와 돌출 행동으로 화제가 되는 인물. 주수나는 홍콩 번화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광고를 찍어, 당시 몰려드는 인파에 경찰까지 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