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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송희아 ‘이미 7월 혼인신고해’

탤런트 송희아가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이미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송희아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5살 연하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고, 앞서 지난 7월 미국 시카고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시 송희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카고에서 발급받은 결혼증명서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송희아의 남편 신씨는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 씨의 학교 후배로 알려져 더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 후 송희아는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