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 넷째 딸 공개 “오빠 닮았어요”

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 딸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개그맨 이경실과 즉석 통화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지선은 " 건강 상태는 매우 좋다. 마음 같아서는 빨리 방송에 나가고 싶다"며 "딸이 오빠들 닮았다. 하지만 내가 원장님들을 잘 알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태어난지 열흘이 된 김지선의 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2003년 5월 결혼한 김지선은 이번 넷째 딸 출산으로 슬하에 3남 1녀를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