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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정형돈 ‘괜찮아유’서 생고생? ‘영광굴비가 뭔지~’

대한민국 특산 명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그맨 최양락-정형돈이 온 몸을 던졌다.

개그맨 최양락과 정현돈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SBS '최양락 정형돈의 괜찮아U'는 지난달 28일 전남 영광에서 진행된 첫 녹화를 진행, 메인 MC인 최양락, 정형돈 외에 김동현, 정가은, 김은정(쥬얼리), 진웅(b2y)등 총 4인의 패널이 '고생'을 함께 했다.

이날 이른 아침 7시까지 법성포에 도착하면 밥을 준다는 말만 믿고 부리나케 달려온 6인의 출연진들은 때마침 등장한 영광군 대표 이장에 의해 식사시간이 오전 7시가 아니라 저녁 7시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또 출연진들은 정해진 정해진 미션을 수행해야만 최고의 굴비로 차린 명인의 밥상을 하사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루 종일 쫄쫄 굶어가며 영광굴비의 비밀이 숨어있는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6인의 밥상 쟁탈기는 오는 14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되는 SBS '최양락 정형돈의 괜찮아U'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