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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증시, 뉴욕훈풍 10,000선 회복

닛케이지수가 뉴욕 증시의 급등에 힘입어 하루만에 10,000선을 회복했다.

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225지수는 전일대비 143.64포인트(1.45%) 오른 10,034.7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의 뉴욕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급등한데다 실업률 등 일본의 경제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