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은 2009년 연말을 맞이하여 정통 클래식 음악회 제공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해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1회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클래식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지휘자 성시연씨 지휘아래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연주와 세계 정상급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이명주 등이 참여하여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구노의 '나는 꿈 속에 사네',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등 최고의 연주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