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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티펠, 커피베리 함유한 '아이 테라피' 출시

제약사 한국스티펠(대표 최병서)은 강력한 피부산화차단제 커피베리를 함유한 레발레스킨 리플레니싱 아이 테라피를 지난달 15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약사에 따르면 '레발레스킨 리플레니싱 아이 테라피'는 피부 산화를 막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커피베리를 주성분으로 카페인, 감초, 알로에베라, 카모마일 추출물 등 여러 가지 식물성 노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어 짧은 기간 내에 눈가의 부기, 노폐물 등을 제거하고 혈액순환과 탄력을 회복해 맑고 화사한 눈매로 되돌려 준다.

눈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는 가장 얇은 피부로 이루어져 나이가 들수록 피부 조직과 지방층의 피부 탄력도가 감소하면서 잔주름이 많이 생긴다. 레발레스킨 리플레니싱 아이 테라피의 주성분인 커피베리는 녹차, 석류 추출물 및 비타민E, 비타민C보다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을 측정하는 수치인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Score가 최고 10배 이상 높아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약사측은 설명했다.

항산화 물질은 노화의 원인인 유해활성산소를 차단하고 자외선, 기온차, 온도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피부 수분도를 높이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함으로써 피부가 눈에 띄게 탄력 있고 매끈하게 개선된다.

한편, 난방이 시작되면서 건조해진 실내에서 장시간 체류하게 되면 피부 탄력이 더 떨어지게 되는데, 카모마일과 해조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서 눈가 피부의 탄력을 높여 준다. 또한 카페인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가 피부 톤을 맑게 하고 부기를 없애주기 때문에 평소 칙칙한 눈가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효과적이다.